이 이야기는 H에 관한 이야기다.아래 포스팅한 바로 그 H.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는 H와 자지 않았다.
그래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자지 못했다.
사실 내게도 몇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친구의 여자친구로 만난 사이라는 것이 나를 망설이게 했던 것일까? 나는 결국 마지막 한 발자욱을 딛지 못했다.
군대 때문에 헤어진 많은 이들이 그러하듯이 내 친구와 H는 헤어지고야 말았다. 그리고 이미 그녀를 꿈꾸고 있던 나는 더욱 더 그녀를 욕망하게 되었다.
이미 꽤나 가까워져있던 우리는 그녀와 친구의 이별에도 계속해서 만남을 지속했다. 영화를 보고 차를 마시고 술도 마시고 또 술을 마시고...
술 기운이었을까? 2차 3차를 지나 새벽 두시가 가까운 그 시간, 우리는 더는 못 마시겠다면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는 모텔 카운터 앞에 서 있었다.
글쎄, 만약이라는 말처럼 부질없는 말도 없지만, 만약 그날 우리가 그 밤 모텔에 들어갔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뭔가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카운터 앞에서 돌아나왔다.
모텔비가 비싸서 ㅋㅋㅋㅋㅋㅋ
아니 돈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 돈이면 술을 더 먹지하는 마음이 들었달까나; 아무튼 하룻밤에 그것도 이미 새벽에 그 돈 내고 꼴랑 몇시간 머무르는게 영 아깝더라구.
그래서 우리는 우리집에 갔다. 부모님이 다 계신 집에 처음으로 여자 아이를 데려와 몰래 자는 상황. 혹시나 부모님이 보실지 모른다며 이불 속에서 그녀를안고 있었던 그 밤은 내 인생 가장 짜릿한 밤 중 하나였다.
그날 내가 좀 더 용기를 냈다면 무언가는 달라졌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는 H와 자지 않았다.
그래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자지 못했다.
사실 내게도 몇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친구의 여자친구로 만난 사이라는 것이 나를 망설이게 했던 것일까? 나는 결국 마지막 한 발자욱을 딛지 못했다.
군대 때문에 헤어진 많은 이들이 그러하듯이 내 친구와 H는 헤어지고야 말았다. 그리고 이미 그녀를 꿈꾸고 있던 나는 더욱 더 그녀를 욕망하게 되었다.
이미 꽤나 가까워져있던 우리는 그녀와 친구의 이별에도 계속해서 만남을 지속했다. 영화를 보고 차를 마시고 술도 마시고 또 술을 마시고...
술 기운이었을까? 2차 3차를 지나 새벽 두시가 가까운 그 시간, 우리는 더는 못 마시겠다면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는 모텔 카운터 앞에 서 있었다.
글쎄, 만약이라는 말처럼 부질없는 말도 없지만, 만약 그날 우리가 그 밤 모텔에 들어갔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뭔가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카운터 앞에서 돌아나왔다.
모텔비가 비싸서 ㅋㅋㅋㅋㅋㅋ
아니 돈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 돈이면 술을 더 먹지하는 마음이 들었달까나; 아무튼 하룻밤에 그것도 이미 새벽에 그 돈 내고 꼴랑 몇시간 머무르는게 영 아깝더라구.
그래서 우리는 우리집에 갔다. 부모님이 다 계신 집에 처음으로 여자 아이를 데려와 몰래 자는 상황. 혹시나 부모님이 보실지 모른다며 이불 속에서 그녀를안고 있었던 그 밤은 내 인생 가장 짜릿한 밤 중 하나였다.
그날 내가 좀 더 용기를 냈다면 무언가는 달라졌을까?
태그 : 모텔, 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




덧글
불주먹 2011/06/20 15:19 # 답글
안녕하세요, 이브닝 신문사입니다. 매주 블로그면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이 포스팅의 편집과 게재를 허락한다면 띄어쓰기 없이 '이글루스로보는블로그세상' 태그를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